드론 타고 백록담까지?…제주 첫 상용화 시동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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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까지 날아가면서...사진촬영하면...너무 환상적일듯...

시험비행에 나를 불러주면 고맙겠다~!!!

드론 타고 백록담까지?…제주 첫 상용화 시동 / KBS 2022.09.21.

https://www.youtube.com/watch?v=a3KbHdCq5IQ

드론이 제주에서 상용화된다는 영상입니다.

제주 하늘을 타고 이동하는 드론을 이용하면 현재 2시간 걸리는 제주까지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드론은 긴급한 서류나 구호 물품 전달에도 사용될 수 있고, 최대 100kg의 화물도 운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2인승 드론을 개발하여 관광 택시로 사용할 계획이며, 한라산과 백록담까지의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제주 상공용 드론의 특징은?

3년 후 상용화 예정인 제주 상공용 드론이 조만간 구현될 예정이에요.

비행기체와 유사한 형태로 바다 위 상공을 누비며 운항하죠.

어떤 항공기가 도심 항공교통을 위해 사용될까?

제주국제공항과 JDC가 제주 도심 항공교통 시범 비행을 선보였어요.

최대 3kg의 긴급한 서류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드론과 성인 1명과 100kg의 화물을 운송하는 비행체를 등장했어요.

각각의 항공기는 육상과 수상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관광택시로 이용될 예정이에요.

한라산 백록담까지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2025년까지 UAM 상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어요.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애월 차게도 모슬포항에 도선을 설계하고 있는데,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에요.

저희가 추진할 계획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희는 관광 0 모델, 물리 서비스, 응급 모델 등에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이에요.

현재 구체적인 법규 제정이 과제로 남아 있지만, 3년 후에는 제주에서 하늘을 날며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