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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도 왔다".. 삼성이 자동차도 만드나? 독일 모터쇼 참가한 삼성에 가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53wqx7-BXc
한국 제품의 자동차 부품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분야에요.
삼성도 세계 최대 모터쇼에 참가해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는 것과, 자동차 제조와는 큰 상관관계를 가진 전자기기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어요.
최근에는 대한민국이 2차전지 배터리를 개발하며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는데, 이 배터리도 전자기기 분야에서 필수적인 부품 중 하나에요.
한편 자동차 안에 있는 대부분의 전자기기, 디스플레이 등도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많아요.
이러한 사실들은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자율주행은 필연적으로 오게 될 거예요.
하지만 자율주행이 그냥 되는 건 아니에요.
자동차도 사람처럼 생각해야 하며, 이를 도와주는 건 AI 반도체예요.
미래에는 자동차를 선택할 때 AI 반도체와 카메라, 센서 등이 내장되어 있는지 확인하게 될 거예요.
2020년 8월, 삼성전자가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고성능 반도체를 위해 캐나다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에 투자했어요.
13시간 비행을 하여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참석한 것으로, 삼성전자 부스가 가장 크고 관심을 받았어요.
다만, 모터쇼에서 자동차 제조를 하냐는 질문에는 '아니오'라고 답했어요.
삼성전자가 가장 잘 만든 것은 반도체이에요.
자동차가 전자 제어와 차량 안전에 필요한 반도체를 사용하며, 이를 위해 삼성전자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작동되며, 제품 그레이드에 따라 다르지만, 고온에서도 잘 작동해요.
반도체 작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하죠.
자동차 한 대당 들어가는 센서의 개수가 300개 정도에 속하고, 삼성이 개발한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1h1 같은 경우에는 360도 시야를 제공하여 주행에서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줘요.
이미지 센서가 좋으면, 주차할 때 더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불필요한 알람 없이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해진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미지 센서로 내가 움직이는 것 외에 내가 자고 있는지, 내가 어떤 상황인지 판단을 하여 어떤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줘서 운전의 안전성을 추가로 높여준대요.
다만, 얼굴 인식기 및 이미지 센서에 대한 추가 비용이 포함되어 차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전장 산업의 시장 규모가 2400조원으로, 나스닥 빅테크 5가 대거 진입했어요.
2030년에는 대부분의 자동차들이 전기차로 바뀌게 되면서 전자제품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할 것이고, 이는 막대한 시장 가치를 가지게 될 거예요.
우리나라 기업들도 전장 산업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전장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는 운전하는 것보다는 경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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